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27일 예술의전당서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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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성령이여 성령이여' 등 찬양곡과 '산촌', '얼굴', '강원도아리랑' 등 우리가곡과 '그땐 그랬지', '가면 속의 사랑' 등 인기가요가 연주된다.
또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의 시 '십자가'에 곡을 붙인 노래와 동학혁명을 배경으로 한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뮤지컬 명성황후 OST '백성이여 일어나라' 등의 곡도 선보인다.
스페인 자코모아라갈 국제콩쿠르와 발바오 국제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한 소프라노 박미자씨가 특별 출연한다. 박 씨는 합창단과 함께 한국 가곡 '남촌'과 오페라 돈 파스콸레의 '기사의 뜨거운 눈길' 등을 협연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성령이여 성령이여' 등 찬양곡과 '산촌', '얼굴', '강원도아리랑' 등 우리가곡과 '그땐 그랬지', '가면 속의 사랑' 등 인기가요가 연주된다.
또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의 시 '십자가'에 곡을 붙인 노래와 동학혁명을 배경으로 한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뮤지컬 명성황후 OST '백성이여 일어나라' 등의 곡도 선보인다.
스페인 자코모아라갈 국제콩쿠르와 발바오 국제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한 소프라노 박미자씨가 특별 출연한다. 박 씨는 합창단과 함께 한국 가곡 '남촌'과 오페라 돈 파스콸레의 '기사의 뜨거운 눈길' 등을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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