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광복 74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경기필 15일 임진각서 광복 74주년 기념공연
공연 1부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베로나 축제에서 오페라 '아이다' 주연을 맡은 소프라노 임세경과 크로스오버 오디션 프로그램 펜텀싱어 1기에서 우승한 '포르테 디 콰트로'가 무대에 올라 협연한다.

2부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김현정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