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대구·경북 16곳 폭염주의보 일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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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문경, 경주, 구미 등 16개 시·군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6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상하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6일 낮 기온이 다소 낮아지면서 주의보를 일시 해제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내일(7일) 낮 태풍이 소멸한 이후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6일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은 의성 32.2도, 영주 31.8도, 문경 31.3도, 안동 31.2도, 대구 30.6도 등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았다.
/연합뉴스
기상청 관계자는 "북상하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6일 낮 기온이 다소 낮아지면서 주의보를 일시 해제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내일(7일) 낮 태풍이 소멸한 이후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6일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은 의성 32.2도, 영주 31.8도, 문경 31.3도, 안동 31.2도, 대구 30.6도 등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