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협회 몰려간 美 시민들 입력2019.08.06 18:05 수정2019.11.04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과 4일 잇따라 대형 총기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총기 구매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북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에 있는 전국총기협회(NRA) 청사 앞에서 시민들이 총기 규제 법안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틀 새 30명 사망…다시 불붙은 총기규제 논쟁 미국에서 지난 주말 두 건의 총기 난사로 30명 가까이 목숨을 잃으면서 미국 사회의 해묵은 과제인 총기 규제 입법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야당인 민주당 대선주자들과... 2 美텍사스 주지사 "쇼핑몰 총격으로 20명 사망"…공식 발표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대형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0명이 숨졌다고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공식 발표했다. 애벗 주지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열어 "엘패소의 무고한 시민 20명이 목... 3 총기규제 신속대응 뉴질랜드와 대비된 美…"25년째 뭐하나" 1994년 한시 규제 이후 무방비…총기업계 유착 정치권이 장벽 '뉴질랜드식' 규제 반향…민주 대선후보들, 총기규제 강화 한목소리 50명의 무고한 목숨이 희생된 총기 테러 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