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프랑스 한류팬 “한복에 반했어요”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06 18:13 수정2019.08.07 03:2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의 10~20대 한류팬 90여 명이 6일 오후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K스타일허브를 방문하는 등 20일간의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한복을 차려 입은 이들이 부채를 펼쳐 보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영 아나 "불가리 전시회, 한복을 기모노로 설명…바로 잡겠다는 답 받아" 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불가리가 주최한 전시회에서 한복을 기모노라 명시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불가리 측은 정정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S... 2 롯데면세점 모델은 한류 슈퍼스타…패밀리콘서트, 외국인 13만명 국내 유치 롯데면세점의 마케팅은 한류 열풍과 함께해왔다. 2004년 1월 일본을 강타한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을 발탁해 현지에서 한류 마케팅을 펼친 게 시작이다. 인기 한류 모델을 기용해 관광 활성화... 3 라면·음료 앞세운 K푸드, 수출 신기록 꿈꾼다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기업인 18명 가운데 5명이 식품 관련 기업의 대표였다. 손경식 CJ 회장, 허영인 SPC 회장, 박준 농심 부회장, 박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