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지도경제사업 대표에 홍진근씨 입력2019.08.07 20:00 수정2019.08.08 00:2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협중앙회는 7일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지도경제사업 대표에 홍진근 전 동원산업 상무(사진)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 홍 신임 대표는 1985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어로담당부장, 동원산업 기술자문 등을 지냈다. 그는 “경제사업 혁신 방침에 발맞춰 수출 확대 및 신사업 개발, 수산가공품 다양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협중앙회, 신임 대표에 홍진근 전 동원산업 상무 선출 수협중앙회가 신임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에 홍진근 전 동원산업 상무이사를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홍진근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수협 사업을 총괄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이날 홍 대표이사는 "수협이 살아야 수산업이... 2 "농협·새마을금고 등 대출 연체자 금리인하"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서 대출 연체자의 상환 유예, 금리 인하 등을 지원하는 채무 조정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이미 연체했거나 연체 위기에 몰린 약 14만 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상호금융 조합에서... 3 수협 "노량진 구시장 상인 50여명, 신시장 이전 합의" 노량진 신(新)시장 건물로의 입주를 거부하며 구(舊) 시장 부지에 남아있던 상인 중 50여명이 신시장에 입주하기로 했다. 지난해 8월 대법원은 구시장 부지를 불법 점유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가게를 비우라고 판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