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최고 34.5㎜ 비…낮부터 다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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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지역은 6일 밤부터 비가 내리고 열대야가 주춤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6일 밤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가평(신천) 34.5㎜, 남양주(창현) 15㎜, 포천(회현) 13㎜, 구리 10.5㎜ 등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오전 9시를 전후해 모두 그치겠으며, 낮부터는 다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3도 분포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도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6일 밤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가평(신천) 34.5㎜, 남양주(창현) 15㎜, 포천(회현) 13㎜, 구리 10.5㎜ 등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오전 9시를 전후해 모두 그치겠으며, 낮부터는 다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3도 분포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도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