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교수는 "불매운동이 다시는 일본 기업이 욱일기 디자인을 상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에 따르면 JAL은 기내식 용기 덮개에, 유니클로는 티셔츠와 광고에, 아사히맥주는 캔맨주 디자인에 각각 욱일기 디자인을 활용했다.
ABC마트는 스페셜 스토어인 '메가스테이지'에서 욱일기를 아무 여과 없이 그대로 상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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