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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엘니, 아스널 떠나 보르도로…황의조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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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SNS에 아스널 유니폼 벗어 던지는 영상 올려 팬들 원성
    코시엘니, 아스널 떠나 보르도로…황의조와 한솥밥
    베테랑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34·프랑스)가 황의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은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코시엘니의 보르도 이적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최대 500만유로(약 68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프랑스리그 갱강에서 프로에 데뷔한 코시엘니는 2010년 아스널에 입단한 후 9년간 리그 255경기에 나서 2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우승과 프리미어리그 5위를 이끌었다.

    아스널은 시즌 내내 불안한 수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고전했지만, 그나마 팀의 수비 구심점 역할을 하던 선수가 코시엘니였다.

    오랜 동행의 끝이 좋지는 않았다.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코시엘니가 잔류하기를 바랐지만, 코시엘니는 구단에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기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랫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자신에게 구단이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느낀 코시엘니는 아스널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구단 내부 징계에 따라 23세 이하 선수들과 훈련하던 그는 결국 아스널을 떠나 황의조가 뛰는 프랑스리그 보르도에 입단했다.

    코시엘니, 아스널 떠나 보르도로…황의조와 한솥밥
    이적이 결정된 후에도 마무리는 매끄럽지 못했다.

    보르도 구단 공식 트위터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코시엘니는 아스널의 유니폼을 옆으로 벗어 던지며 안에 입은 보르도 유니폼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아스널 팬들의 원성을 샀다.

    팬들은 "무례하고 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며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 수 300만회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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