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제작 (주)용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힘을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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