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 아이 실생활 속 47가지 스토리 담은 ‘리드업 패키지’ 런칭
영유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리딩&스피킹 프로그램 ‘리드업(Read Up) 패키지’를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잉글리시에그는 리드업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8월 한달 동안 ‘에그센터에서 지금 바로 만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고객 선착순 500명 대상이며, 리드업 패키지 특별 체험팩과 놀이체험권을 모두 증정한다. 4세 이상 아이를 둔 신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잉글리시에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잉글리시에그 리드업 패키지는 드라마만 즐겨도 영어가 읽히도록 구성된 STEP4, STEP5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실생활 속 친근한 소재와 상상 속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 흥미로운 47가지 이야기 속에 목표 음가와 어휘들을 배치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읽고 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음은 물론 단모음, 이중모음, 복자음까지 확장하며 보다 폭넓은 주제로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다.

또한 한가지 에피소드를 스토리북과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상, 챈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콘텐츠로 이야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읽고 말할 수 있으며, 1:1 발음 교정 영상도 함께 제공해 정확하고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한다.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들이 만든 스토리북은 판화, 콜라주, 퀼트 등 다양한 기법을 담아냈다. 다채로운 삽화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심미적 감각, 창의력을 함께 길러준다.

뮤지컬송, 챈트 등은 미국 뮤지션들이 작사 작곡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역, 성인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해 영어 특유의 라임과 악센트, 표현력을 살렸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잉글리시에그만의 플링플링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책과 노래,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생동감 있는 스토리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리딩과 스피킹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시에그 리드업 패키지와 체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시에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