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오는 9월1일까지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유현주 프로와 함께하는 팔도 페스티벌 시즌3’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상 규모를 종전 대비 3000만원 늘렸을 뿐 아니라 골드바 30g, LG 55인치 UHD TV, 정관장 천녹삼 등 경품도 풍성하다.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GLF ‘팔도 페스티벌 시즌3’를 선택해 A, B코스 모두 18홀 라운드를 마치면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유현주 프로의 롱기, 니어 기록을 달성하라’, ‘유현주 프로가 드리는 꽝 없는 룰렛 버디의 행운을 잡아라’, ‘홀인원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롱기 및 니어 이벤트의 경우 유현주 프로의 A코스 롱기 기록과 B코스 니어 기록을 각각 정확히 달성한 참가자에게 총 시상금 1000만원을 최종 달성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존파크 모바일 이용권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회 참가하면 2000원, 3회 참가하면 3000원 모바일 이용권을 100% 지급한다. 모바일 매장 예약 서비스를 통해 참가하면 이용권 1000원을 추가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