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아시아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 중단 입력2019.08.07 18:20 수정2019.08.08 02:3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3일부터 주 3회 운항하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영을 중단한다. 경제보복 여파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이 급감한 데 따른 조치다. 다음달 중순부터는 인천~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항공기도 소형 기종으로 바꾼다. 지난달 마지막 주 한·일 노선 탑승률은 76.2%로 한 달 새 1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시아나항공, 부산-오키나와 노선 중단…일본행 급감 영향 일본 여행 거부 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휴를 결정했다. 지난달 말 서울발 일본 노선 일부 운항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후 추가로 일본 노선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 '보이콧 재팬' 확산에…아시아나, 부산∼오키나와 노선도 뺀다 일본 여행 거부 운동으로 일본 항공 여객이 급감하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부산발 오키나와 노선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 서울발 일본 노선 일부 운항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후 추가로 일본 노선 줄이기에 나선 것... 3 [기업 포커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타이어 세이프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영국 타이어 안전 관련 단체인 타이어세이프로부터 ‘2019 타이어 세이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6일 발표했다. 타이어 안전 인식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