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성지 순례 기간 ‘하지’를 맞아 이슬람교도들이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그랜드 모스크에 모여 기도하고 있다. 매년 하지 기간에 세계 180여 개국에서 200만여 명이 사우디를 방문한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