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이 어린이들의 태극기 사랑 신경훈 기자 입력2019.08.08 16:58 수정2019.08.08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복절 맞이 어린이들의 태극기 사랑 서울 성동구의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인 무학현대아파트 주민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8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태극기 흔들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성동구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학현대아파트 277세대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보급해 9일부터 15일까지 태극기달기 시범아파트로 운영할 계획이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10∼25일 고궁·왕릉 무료개방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조치…제74주년 광복절 기념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 막바지 16일간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제74주년 광복절... 2 일본 경제보복에 태극기 판매량 증가했지만…중국산 '태반'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 속 지난달 태극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복절을 앞두고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지만 대부분 중국에서 제조된 저가 제품인 점은 개선해야 한다... 3 파국이냐, 출구냐…28일 시행 前까지 韓·日관계 '분수령' 한국이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제외되는 건 오는 28일부터다. 그때까지 8·15 광복절, 미국의 추가 중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갱신 등 한·일 관계를 좌우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