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136위안… 0.14% 가치 하락 입력2019.08.09 10:17 수정2019.08.09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9일 환율을 달러당 7.0136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8일 고시환율 달러당 7.0039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4% 하락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기준환율도 달러당 7위안 돌파 중국 당국이 고시하는 위안화 기준환율이 8일 달러당 7위안을 돌파(위안화 가치 하락)했다. 위안화 고시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선 건 11년3개월 만이다. 중국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미국에 맞서 위안... 2 美 환율조작국 지정에 뿔난 중국…"정치 조작" 비난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자 중국이 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미국은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1994년 이후 처음 꺼내든 조치다. 환율조작국 지정은 시장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 3 中 위안화 무기화…위안환율 오를 때 미국주가 떨어졌다 실시간 동조화…달러대비 위안 환율 오르면 S&P500 하락 트럼프 공격할수록 강달러…"추가관세 땐 달러당 7.3∼7.5위안"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무역전쟁에서 무기화하고 있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