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경화, 에스퍼 美국방장관 면담…"방위비 분담금 언급 없었다"(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경화, 에스퍼 美국방장관 면담…"방위비 분담금 언급 없었다"(종합)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오전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마크 에스퍼 신임 국방장관과 만나 한미동맹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30분가량 이어진 이날 면담에는 윤순구 차관보, 김태진 북미국장, 정연두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에게 "에스퍼 장관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에스퍼 장관의 방한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내야 하는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증액하겠다는 기조를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북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국에 현저히 더 많은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며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한국으로 매우 적은 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에 지불하는 분담금을 늘리기 위한 논의(talks)가 시작됐다"며 "한국은 매우 부유한 나라이며 이제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방어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청사에 도착한 에스퍼 장관은 취재진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에스퍼 장관은 강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동,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하고 있다.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나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텅 빈 대마도 르포] "당분간 휴업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상)

      노노재팬 직격탄…한국 관광객 필수코스 빵집 아예 문 닫아렌터카 업체 개점 휴업, 평소 70명 호텔 4명 투숙 '성수기 무색"전 시의원 "다 떠났다. 한일 관계 하루빨리 회복되길 희망" [※ 편집자 주 = 일본을 가깝...

    2. 2

      주미대사 내정 이수혁 "한미관계 야전사령관…외교전선서 최선"

      "지난주 초 확정 통보…야당 눈에도 만족스러운 외교 할 것"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는 9일 "국익 관철을 위해 최전방에 서서 최대한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인 이 내정자는...

    3. 3

      文정부 외교정책 큰 그림 그려온 김준형 신임 국립외교원장

      신남방정책 기틀 만들어…한미관계·동북아 정세에 전문성 갖춰김준형 신임 국립외교원장(차관급)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큰 그림을 그려온 국제정치학자 학자다.한동대 국제어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