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계곡서 물놀이 하던 고교생 물에 빠져 숨져 입력2019.08.09 15:20 수정2019.08.09 15: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9시 44분께 전남 광양시 옥룡면 옥룡계곡에서 A(17)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오전 순천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5명과 함께 계곡으로 놀러 온 A군은 물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경찰서는 A군 친구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어서 오세요, 한국 궁중 밥상은 처음이죠?" 26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을 연계한 주한외국대사 부인 초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국대사 부인을 초청, 조선왕실의... 2 철도·지하철 등 노조 7만명 내달 5~6일 전면 파업 돌입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 7만여명이 내달 5~6일 일제히 파업에 들어간다.철도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서울메트로9호선지부·교육공무직본부 등 공공운수노조... 3 [단독] "음주운전하는 거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술 마시고 운전하는 거냐'고 묻는 행인들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는 경북 경산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폭력조직 Y파 추종자로 전해졌다. 26일 경산경찰서는 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