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투어 제공
PBA투어 제공
웰컴저축은행이 2019-20시즌 프로당구 PBA 3차투어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와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브로보앤뉴 본사 지하 1층에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PBA 3차투어를 ‘웰컴저축은행 웰뱅PBA-LPBA챔피언십’으로 열기로 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PBA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PBA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 웰뱅PBA-LPGA챔피언십은 오는 26일부터 닷새간 경기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