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法 변호사…"가짜뉴스 개선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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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미디어法 변호사…"가짜뉴스 개선책 고민"](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A.20268482.1.jpg)
한 후보자는 1989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1995년까지 보험회사에 다니다가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일해왔다. ‘삼성 X파일’ 사건에서 이상호 전 MBC 기자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방통위에는 현재 가짜뉴스 대책, 지상파 중간광고 등 현안이 쌓여 있다. 한 후보자는 “방송통신이 공공성·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저해하는 허위조작정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선책을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