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보훈처장, 야전·정책분야 거친 軍 전문가 입력2019.08.09 17:33 수정2019.08.10 01:23 지면A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육사 36기로 1980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뒤 2014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35년간 군에 몸담은 국방분야 전문가다. 제5사단장, 국방부 육군개혁실장, 국방대 총장 등 야전 및 정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안정적 개혁에 방점을 찍은 인사란 평가가 나온다.△1956년생 △부산상고 졸업 △육군사관학교 36기 △한남대 국제정치학 석사 △제5사단장 △육군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대 총장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 조국·공정위 조성욱…장관급 8명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54)을 지명하는 등 8개 부처 및 위원회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지난 3·8 개각 이후 5개월 만에 집권 3... 2 '사법개혁 설계자' 조국 "서해맹산 정신으로 소명 완수하겠다" “서해맹산(誓海盟山)의 정신으로 소명을 완수하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청와대 발표 후 공식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서해맹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은 한시 ... 3 "총선에 길 터주자"…현역의원 줄고 '교수 출신' 전문가 배치 임기 반환점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10명의 장관급 인사를 동시에 교체하면서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의 ‘호위무사’인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