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성평등 정책 추진할 적임자 평가 입력2019.08.09 17:33 수정2019.08.10 01:22 지면A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평생을 여성과 국제사회 관련 교육연구 활동에 매진해온 사회학자다. 여성정책에 대한 정책자문과 시민단체 활동 등을 토대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추진할 과제를 맡게 됐다.△1955년생 △전북 전주여고·서울대 영어교육과 졸업 △서울대 사회학 석사·박사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대표 △대구가톨릭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 조국·공정위 조성욱…장관급 8명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법무부 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54)을 지명하는 등 8개 부처 및 위원회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지난 3·8 개각 이후 5개월 만에 집권 3... 2 '사법개혁 설계자' 조국 "서해맹산 정신으로 소명 완수하겠다" “서해맹산(誓海盟山)의 정신으로 소명을 완수하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청와대 발표 후 공식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서해맹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은 한시 ... 3 "총선에 길 터주자"…현역의원 줄고 '교수 출신' 전문가 배치 임기 반환점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10명의 장관급 인사를 동시에 교체하면서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의 ‘호위무사’인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