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아내 임신 소식 전해 "10월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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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 10월 아버지 된다 "아내 임신"
개그맨 이용진이 오는 10월 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물결이 일고 있다.
이용진 측 관계자는 9일 "이용진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은 예비 아빠로 아이를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월 이용진과 아내가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XtvN '플레이어' 촬영 중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플레이어' 측 관계자는 "이용진이 녹화 중 10월 초 출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따.
앞서 이용진은 지난 4월 14일 7년간 사랑을 키워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데 이어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용진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다. 미리 말씀 못드려 죄송하다. 좋은 아빠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용진 측 관계자는 9일 "이용진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은 예비 아빠로 아이를 맞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월 이용진과 아내가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XtvN '플레이어' 촬영 중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플레이어' 측 관계자는 "이용진이 녹화 중 10월 초 출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따.
앞서 이용진은 지난 4월 14일 7년간 사랑을 키워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데 이어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용진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다. 미리 말씀 못드려 죄송하다. 좋은 아빠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