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성의 힘, 시청률 최고 10.3%…명품 복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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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성, 깜짝 포착된 '명품 복근'
'삼시세끼- 산촌편' 시청률 최고 10.3% 기록
'삼시세끼- 산촌편' 시청률 최고 10.3% 기록
배우 정우성이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9일 밤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강원도 정선 마을 생활에 적응해가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다음 날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특별 게스트 맞이에 나섰다. 차에서 내린 인물은 다름 아닌 배우 정우성이었다.
이날 정우성은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이들을 찾아 산촌에 도착했다. 정우성은 제작진을 만나 마이크를 허리에 차기 위해 웃옷을 걷어 올렸다.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마이크를 찼을 뿐인데 대단한 걸 본 것 같다"는 자막으로 그의 '자기관리'에 찬사를 보냈다.
정우성은 염정아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냥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다. 1990년대부터 알았다. 원래 성격이 활기찬 사람"이라고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산촌편은 최고 시청률 10.3%, 평균 7.2%(유료플랫폼 가구/전국/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9일 밤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강원도 정선 마을 생활에 적응해가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다음 날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특별 게스트 맞이에 나섰다. 차에서 내린 인물은 다름 아닌 배우 정우성이었다.
이날 정우성은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이들을 찾아 산촌에 도착했다. 정우성은 제작진을 만나 마이크를 허리에 차기 위해 웃옷을 걷어 올렸다.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마이크를 찼을 뿐인데 대단한 걸 본 것 같다"는 자막으로 그의 '자기관리'에 찬사를 보냈다.
정우성은 염정아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냥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다. 1990년대부터 알았다. 원래 성격이 활기찬 사람"이라고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산촌편은 최고 시청률 10.3%, 평균 7.2%(유료플랫폼 가구/전국/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