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정확도는 GPS 수신 오차에 따라 높음, 중간, 낮음 3단계로 구분된다. 높음 단계에서는 이용자들이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육안으로 찾을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 중간 단계는 벨 울리기 기능을 사용해야 찾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낮음 단계는 GPS 오차 정도가 심해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찾아야 한다.
김동환 플라잉 대표는 “기계학습 등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