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올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모델들이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올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추석(9월13일)을 앞두고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올 추석선물세트를 공개했다. 올해는 전국의 농가 가운데 선정한 '지정 우수 농장 선물세트'와 전라도의 특산물로 구성한 '우수 생산자 직거래 선물세트' 등 농수산물의 생산자로부터 직접 공급 받은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한우와 굴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와인 등으로 만든 선물세트도 내 놓았다. 이 선물세트들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18일 까지는 예약을 통해 15%~80% 할인 판매한다.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