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말복 폭염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11 15:50 수정2019.08.11 1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01 02 03 05 06 절기상 말복인 11일 오후 경기도 송추 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푹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한낮에 서울은 최고 35도까지 올랐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말복'에도 찜통더위 계속…태풍 '레끼마' 간접 영향 밤부터 비 말복인 11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도 33도 이상의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된다. 낮 동안에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자외선과 오존 모두 강하겠다. 서울 낮 기온 35도로 여전히 폭염 경보... 2 [날씨] 내일 말복 최고 35도 폭염…전국 곳곳 비 삼복(三伏)의 마지막인 '말복'이자 일요일인 11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는 비가 내린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가 ... 3 폭염에도 일본 아베 규탄 집회 잇따라…"아베 정부, 경제 보복 중단해야" 10일 낮 기온이 37도에 달하는 폭염 날씨에도 서울 곳곳에서 일본 아베를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랐다. 청소년들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규탄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