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 공항 입국장서 대규모 시위 입력2019.08.11 17:27 수정2019.09.10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 시위대가 10일(현지시간) 홍콩국제공항에서 시민들과 함께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중국은 이미 1842년의 중국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영국에 홍콩을 뺏긴 1842년을 언급하며 반미(反美) 감정을 고조시키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루살렘서 무슬림-이스라엘 경찰 충돌로 60여명 부상 무슬림들, 유대교도들의 템플마운트 방문에 항의 이슬람교와 유대교, 기독교의 공동성지인 예루살렘에서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슬림(이슬람교 신자)들과 이스라엘 경찰의 충돌로 유혈사태가 빚어졌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2 러 당국, 구글에 "유튜브 통한 불법시위 홍보 차단하라" 요구 러시아 당국이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Google)에 유튜브(YouTube)를 통한 불법 시위 홍보를 차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통신·정보기술·매... 3 노르웨이 경찰,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사건으로 수사 현지 경찰 "용의자, 극우·反이민 시각 드러내" 노르웨이 경찰은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하루 앞둔 지난 10일(현지시간) 수도 오슬로 인근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총격을 테러 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