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핀란드 등 3국 방문 입력2019.08.11 17:57 수정2019.08.12 03:0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오는 16일까지 핀란드와 덴마크, 독일을 방문해 교육협력을 강화한다. 첫 방문지인 핀란드에서는 12∼13일 사회정책과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등교육 혁신 현장을 방문한다. 13일엔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전 대통령과 만나 포용국가, 보편적 복지 등의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14∼15일 덴마크를 찾아 자유학기제 등 미래 교육혁신 방안에 대해 대화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과 맛있는 만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국회에서나 학교에서나 늘 운동화 신는 '현장형' 장관 신발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57)은 늘 검은색 운동화나 굽이 없는 단화를 신는다. 굽이 높고 뾰족한 구두를 신는 법이 없다. 국회에서도, 학교 현장에서도 그는 줄곧 눈여겨보지... 2 개각 제외된 유은혜, 교육부 직원 독려 나섰다 8·9 개각에서 제외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글을 쓰며 교육부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하반기 발표될 중장기 과제 등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기강을 잡았다. 유 부총리는 9일 직... 3 개각 제외 유은혜, 교육부 직원 독려…"하반기 과제 철저 준비" 내부 공지글 띄워 日 수출규제 대응·교육부 역할 주문 8·9 개각에서 제외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교육부 직원들에게 "하반기 발표할 중장기 과제도 철저히 준비하자"며 직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