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주택서 화재…주민 4명 연기흡입 입력2019.08.11 20:01 수정2019.08.11 2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5시 27분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151.2㎡ 면적의 1층 주택을 절반가량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주택 안에 있던 어린아이 포함 4명의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서 불…"9시간 넘게 진화 중" 물 닿으면 폭발 위험…소화약제 수급 어려워 완진까지 더 걸릴 듯11일 경기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9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 2 "쉬는 날 일했지만 마음은 뿌듯"…휴가 중 소방관이 화재 진압 구리·종로 소방관 2명 워터파크서 피서 중 화재 진압 도와 경기 구리소방서 교문 119안전센터장을 맡고 있는 신강래(51) 소방경은 11일 가족과 함께 강원 홍천군 오션월드로 피서를 떠났다. 유수풀에서 ... 3 홍콩 10주째 주말시위…송환법 반대서 보통선거 요구까지 확대(종합) 시위대, 경찰 불허에도 도로 행진…경찰, 일부 지역서 최루탄 쏴 공항서도 3일째 시위…전날 야간 '게릴라식 시위'로 최소 16명 체포 홍콩 시민들이 일요일인 11일에도 범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