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논의 입력2019.08.12 05:10 수정2019.08.12 0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2일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회를 열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이날 당정 협의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조건과 시행 시기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협의 내용을 토대로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양가상한제…언제부터·어느 지역·어떤 단지에 시행되나? 정부가 12일 서울 집값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으로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도입 방안을 발표한다. 지난해 ‘9·13 부동산 안정 대책’을 내놓은 지 11개월 만이다.11일 국토... 2 당정, 12일 분양가 상한제 비공개 협의…당일 발표할 듯 부동산 시장 영향 고려해 완전 비공개로 진행 與 정책위 대신 국토부가 직접 발표할 가능성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12일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 방안을 논... 3 코오롱글로벌,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86% 급증…"재평가 임박" 코오롱글로벌이 올 2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실적개선세를 확인한 만큼 주가 재평가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오롱글로벌은 7일 연결 기준으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한 8806억원의 매출과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