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10 5G'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10 5G'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갤럭시노트 시리즈 신제품인 '갤럭시노트10 5G'와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를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서울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주요 장소와 삼성 메가스토어 130여곳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갤럭시노트10 5G를 더욱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은 동작(제스처)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시원한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트리플 카메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