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노사정 공동선언…"직장 괴롭힘 방지" 입력2019.08.12 11:25 수정2019.08.12 1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제과는 9일 서울 본사에서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과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패 현판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양승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 김창수 롯데제과 노조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노사정 대표는 '노사정 사회적 책임 공동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고,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상호존중 일터 정책 실천 선언문'에도 서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만취해 경찰 폭행한 초임 검사…선고 직전에 공탁금 내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고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검사가 법원에 공탁금을 냈다. 1심 선고를 앞두고 공탁을 진행해 '기습 공탁'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2 의협 비대위원장에 4명 출사표…"의료계 화합 강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전 회장 탄핵으로 공석이 된 의료계 수장 자리를 임시로 맡을 비상대책위원장 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3 '불법집회' 민주노총 조합원…전원 구속영장 기각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경찰과 충돌한 민주노총 조합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12일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박모 씨 등 조합원 2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