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롱코트 관리도 '척척'…삼성, 대용량 에어드레서 출시
삼성전자는 용량과 편의성을 높인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12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은 최대 상·하의 각각 3벌을 관리할 수 있으나 신제품은 5벌씩 넣을 수 있다. 특히 롱패딩, 롱코트 등 긴 옷이 유행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긴 옷 케어존’을 마련, 최대 143㎝ 길이의 옷도 바닥에 닿는 부분 없이 관리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189만~209만원.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