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교수, 여천생태학상 수상 입력2019.08.12 18:00 수정2019.08.13 03: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상규 KAIST 생명과학과 교수(사진)가 사단법인 여천생태연구회의 여천생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줄기초식곤충인 바구미와 숙주식물인 야생담배 연구를 통해 전통 생태학에서 알려진 사실을 분자 수준에서 증명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연구업적이 탁월한 젊은 생태학자를 표창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석원호 소방관에 'LG의인상' LG는 생존자 구출에 애쓰다 순직한 석원호 소방위(45·안성소방서 양성119지역대)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석 소방위는 지난 6일 경기 안성시의 한 종이상... 2 "독립투표 결과지에 서명한 순간, 잊을 수 없지요" 동티모르 독립과 민주공화국 탄생의 ‘산증인’으로 꼽히는 손봉숙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이사장(75·사진)이 17년 만에 동티모르를 다시 방문한다. 손 이사장은 오는 30일 동티모르 수도 ... 3 성신학원 이사장에 고철환 명예교수 학교법인 성신학원이 지난 7일 고철환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를 제3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고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지구환경학과 교수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학교법인 상지학원 임시이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