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가 세상과 연결되는 선택지를 만들어나갈 것"
임정민 500스타트업 한국 파트너는 “공급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기존 뉴스 서비스와 뉴닉을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김소연, 빈다은 뉴닉 공동창업자는 “바쁜 밀레니얼 세대가 세상과 연결되는 선택지를 만들겠다는 미션에 집중하고 국내 미디어 업계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닉은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구독자 커뮤니티를 확장하는 동시에 이메일 뉴스레터에 한정되었던 콘텐츠 제공을 향후 구축될 자체 플랫폼으로 불러 모아 차세대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늘려갈 예정이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