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학교밖 청소년 초청 진로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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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13일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30여명을 초청해 화폐제조 현장 견학, 대학 캠퍼스 투어 등 진로체험 행사(사진)를 가졌다.
조폐공사와 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하고 진로직업 특강, 직업체험 활동 등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에 협력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경북 경산 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진로특강을 듣고 화폐제조 현장도 둘러봤다.
인근에 위치한 영남대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활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폐공사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돈 만드는 사람들 – 진로직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금까지 163회특강을 진행했으며, 6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조폐공사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 청소년들이 대중교통이나 놀이시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증도 제조·공급하고 있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조폐공사와 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하고 진로직업 특강, 직업체험 활동 등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에 협력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경북 경산 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진로특강을 듣고 화폐제조 현장도 둘러봤다.
인근에 위치한 영남대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활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폐공사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돈 만드는 사람들 – 진로직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금까지 163회특강을 진행했으며, 6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조폐공사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 청소년들이 대중교통이나 놀이시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증도 제조·공급하고 있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