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집 공개, 남편 제이쓴 도움으로 환골탈태한 '한강뷰 희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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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집 공개, 남편 제이쓴과 셀프 인테리어
홍현희 집 공개, 아담한 빌라→한강뷰 고층 아파트 이사
홍현희 집 공개, 아담한 빌라→한강뷰 고층 아파트 이사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꿈이었던 '한강 뷰 아파트'에 입성하게 된 '희쓴부부'의 새 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하지만 홍현희와 제이쓴은 인테리어를 하다말고 절에 방문하는 행보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유인 즉, 집안의 나쁜 기운을 쫓아 준다는 달마도를 받으러 가게 됐던 것. 두 사람은 달마도를 그리기 전 부족한 부분을 알아내기 위해 스님에게 사주까지 보게 됐고, 이 과정에서 스님은 뼈를 때리는 정확한 사주풀이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희쓴 부부의 궁합까지 척척 풀어내는 스님으로 인해 홍현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제이쓴의 인테리어 전문가다운 실력 발휘에 현장의 제작진 역시 혀를 내둘렀다. 자투리 공간 하나까지 제대로 활용, 모두가 꿈꾸는 집으로 완성해낸 희쓴하우스의 대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10시.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