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中 난퉁 노선 첫 취항 입력2019.08.13 17:42 수정2019.08.14 01:5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이 13일 인천~중국 난퉁 노선에 취항했다.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장쑤성 난퉁 직항편 운항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이상훈 제주항공 인천지점장(가운데)과 승무원들이 취항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주3회 인천~中난퉁 운항 시작 제주항공은 13일 인천~중국 난퉁 노선에 주3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중국 난퉁 노선은 제주항공의 78번째 정기노선이다. 제주항공은 인천~난퉁 노선 운항은 자사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난퉁 취항으로 제... 2 항공업계 '적자 공포'…"3분기가 더 두렵다"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한 저비용항공사(LCC) 카운터. 일본 삿포로행 항공편 탑승 수속이 한창이었지만, 대기 인원은 20여 명에 불과했다. 이날 삿포로로 가는 189석 규모의 보잉 B737-800 항... 3 "日 대신 中"…눈 돌리는 항공사 국내 항공사들이 한·일 관계 악화 탓에 일본 노선을 줄이거나 없애는 대신 중국 노선을 늘리고 있다. 중국 노선은 비행기 규모와 운항 거리에서 일본 노선과 비슷해 비행기의 노선 전환이 비교적 쉬운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