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제주 황금향’을 이달 21일까지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올해 황금향은 생육 조건이 좋아 지난해보다 3주 정도 빨리 출하됐다. 천혜향과 한라봉의 교배종인 황금향은 과육이 통통해 식감이 좋고 맛도 달콤하다. 13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황금향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