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실업률 3.9%…같은달 기준 19년만에 최고 입력2019.08.14 08:01 수정2019.08.14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월 실업률 3.9%…같은달 기준 19년만에 최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위기 후 '재취업' 어려워졌다 한 번 직장을 잃으면 다시 취업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생산설비를 자동화하고 해외로 공장을 옮기면서 채용인력을 대폭 줄인 결과다. 취업·이직으로 인적 자원이 효율적으로 재... 2 고용률 '역대 최고'라지만…3040 일자리 21만개↓ 60代 37만개↑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 동향은 빛과 그림자가 공존했다. 지난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1.6%로, 동월 기준 1997년(61.8%) 이후 가장 높았다.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28만1000명 늘었다. 정부... 3 고용률·실업률 왜 동반상승?…"고용회복" vs "정부일자리영향" 지난달 취업자가 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고 15~64세 고용률도 6월 기준 역대 최고로 상승하면서 고용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정부는 진단했다. 하지만, 실업률이 20년 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