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지닌 유무형 자산, 자연, 역사, 경제, 생활,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대상이다.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기간은 9월 20일까지다.
대구·경북 기네스 공모 사무국 홈페이지(www.dgbest.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사진, 동영상 등)를 사무국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우편(대구시 동구 이노밸리로 56길 3-2)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전문가 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경북 최고·최초 기록으로 인정한다.
최종 선정한 최고·최초는 책자로 발간하고 시·도 공동 홍보자료로도 활용한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경북의 역사, 문화 자료를 확보하고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