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경식 "근로시간 유연성 등 기업여건 日보다 불리하지 않아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과 경쟁하면서 상호 간 산업협력도 강화해야"
    손경식 "근로시간 유연성 등 기업여건 日보다 불리하지 않아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14일 "연구개발(R&D) 및 기술 부문에서 일본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근로시간 유연성, 환경규제 등 기업들의 활동 여건이 최소한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법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 2차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경총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마련 중"이라고 소개했다.

    손 회장은 "정부는 글로벌 분업 체계를 고려하면서 원천기술 국산화에 대한 현실감 있는 로드맵을 짜고, 민간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실효성 있게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기술을 단기간 내 개발할 수 없고 생산성·효율성·가격에 기반한 국제적 분업 원리에서 볼 때 현실적 한계가 있다"며 "따라서 일본과 경쟁하는 한편 상호 간 산업협력도 강화하면서 우리나라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아울러 "9월 1일 개최되는 '한일축제 한마당'의 위원장을 맡아 준비 중인데 일본 측도 의원 참석 추진 등 성의를 보이므로 우리도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경찰에도 반일 기류…경찰청장 "냉철함 유지해야" 자제 당부

      민갑룡 경찰청장이 최근 일선 경찰관 사이에서 부는 반일 기류와 관련해 신중한 자세를 요청했다.민 청장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의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참여에 대한 질문을 받...

    2. 2

      홍남기 "소재·부품·장비산업 재정지원 방식 확실히 제도화"

      "자립화 절대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할 것…전담논의기구 마련"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 "정부 지원이 지속적이고 안정적...

    3. 3

      이총리, 소재부품장비 정책 지속성 강조…"日 상관없이 갈 길"

      장비산업 현장 방문…"관련 재원, 특별회계·기금으로 확보 검토"'日수출규제 정부대응' 왜곡보도 비판…"대단히 옳지 못한 처사""책임총리 역할 날마다 하고 있어&he...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