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홍남기 "내년 예산안에 소재부품 관련예산 2조 이상 반영" 입력2019.08.14 16:11 수정2019.08.14 16: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내년도 예산안에 소재·부품산업 관련 예산을 총액으로 2조원 이상 반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다음달 3일 내년 예산안을 제출하는데 예산안 편성이 후반전 중에서도 막바지에 왔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남기 "내년 예산안에 소재부품 관련 예산 2조원 이상 반영" "자립화 예산 안정적 확보 위해 기금·특별회계 등 검토 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핵심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2 기재부 1차관에 김용범, 국정원 1차장에 최용환…차관급 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기획재정부 1차관에 김용범(57·행정고시 30회)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국가정보원 1차장에 최용환(62) 주이스라엘 대사를 각각 임명하는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고민정 청와... 3 정춘숙, 위안부문제 연구 '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 법안 발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를 위한 '여성인권 평화재단' 설립을 골자로 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