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포스코, 민간기업 최초 '하도급 상생결제' 도입 입력2019.08.14 18:12 수정2019.08.15 00:5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가 14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하도급 분야 상생결제 도입·확산 협약’을 맺었다. 하도급 상생결제는 재단의 예치계좌를 통해 하도급 대금을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차 협력사에 직접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런 제도를 도입한 건 민간기업에선 포스코가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LNG탱크 소재로 사용 승인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소재로 쓸 수 있는 사용 승인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육상 LNG 저장탱크 제조 기준에 고망간강을 등재하기로 하고 14일... 2 [기업 포커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격…SUV 유일 저공해차 인증 쌍용자동차가 13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의 가솔린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8년 만에 디젤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이면서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자... 3 [기업 포커스] 한화시스템, 방사청과 IFF 5508억 공급 계약 한화시스템이 12일 방위사업청과 5508억원 규모의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성능 개량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IFF는 적과 아군의 구별을 위해 항공기와 함정 등에 장착하는 장비다. 한화시스템은 UH-60(블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