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74주년 광복절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14 17:46 수정2019.08.15 01:0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 15일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독립기념관과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의 8·15 경축사…'과거'보다 '미래·경제독립'에 무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맞는 광복절에 문재인 대통령(얼굴)이 내놓을 메시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일 간 경제 갈등의 확전 여부를 가늠하... 2 27년간 매주 1400회 이어간 수요집회…광복절 하루 앞두고 10개국서 동시 개최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규탄하는 수요집회가 1400회를 맞아 10개국에서 동시에 열렸다. 한·일 양국의 경제전쟁에 따른 반일 기류 속에 주최 추산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정의기억연대는 14일... 3 광복절 하루 전 1400회 맞은 수요집회…"일본 사죄하라" 뜨거운 외침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한일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매주 수요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열리는 수요집회가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1400회를 맞았다. 지난 1991년 처음 시작해 29년째 계속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