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문을 여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오는 10월에 문을 여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 잡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어 회원 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올해 10월 문을 여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있는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도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한 평창,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있는 켄트호텔 광안리, 2016년 7월 개장한 켄싱턴호텔 사이판까지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림픽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켄싱턴호텔 평창은 1층 로비부터 17층까지 전 층에 걸쳐 다양한 올림픽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메달과 트로피뿐 아니라 성화봉 컬렉션, 올림픽 공식 포스터 컬렉션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프랑스의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이국적인 플로라가든은 6만7000㎡의 면적을 자랑하는 이 호텔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켄싱턴리조트는 올 10월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해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 회원권(117.85㎡, 전용면적, 독채전용)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 기간을 최소 5년부터 다양화해 소비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자료 신청 010-5176-5200). 전용 회원권은 연간 30일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565-3900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