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급 태풍 크로사, 오후 3시 일본 상륙…저녁께 동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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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동해 진출 후 독도 동쪽 지날 전망
동해안에 강풍·호우 특보
동해안에 강풍·호우 특보
태풍 크로사가 15일 오후 3시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으로 한국 동해안에는 강풍과 호우 특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형급 태풍인 크로사는 이날 오후 3시께 히로시마 주변을 통해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을 통과하고 이날 저녁에는 동해로 나온다. 이후에는 독도 동쪽 바다를 지날 전망이다.
태풍은 일본을 통과하면서 지면과의 마찰로 강도가 점점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사 가장자리 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전국에 비가 오고 있다. 동해안에는 이날 강풍이 불고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중형급 태풍인 크로사는 이날 오후 3시께 히로시마 주변을 통해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을 통과하고 이날 저녁에는 동해로 나온다. 이후에는 독도 동쪽 바다를 지날 전망이다.
태풍은 일본을 통과하면서 지면과의 마찰로 강도가 점점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사 가장자리 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전국에 비가 오고 있다. 동해안에는 이날 강풍이 불고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