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신촌점에 업계 최대 패션 편집숍 입력2019.08.15 18:34 수정2019.08.16 01:02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이 15일 서울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업계 최대 규모의 패션 편집숍인 ‘피어(PEER)’를 열었다. 793㎡ 규모로 키르시, 위캔더스 등 70여 개 의류·잡화 브랜드가 영업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피어 매장에서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여름 불경기에도 히트 상품은 뜨거웠다…夏 夏 夏! 함박웃음 “올여름은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하소연하는 기업들이 최근 늘었다. 소비 경기가 침체된 데다 날씨도 불리하게 작용했다. 특히 지난달은 작년 7월보다 덜 더웠다.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길게 이어져야 ... 2 '쇼핑 도우미' 모바일 앱 전면 혁신…할인·특가전 등 맞춤형 정보 제공 현대백화점이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확 바꿨다. 현대백화점이 전면 개편해 최근 선보인 앱 콘셉트는 ‘내 손 안의 쇼핑 도우미’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40... 3 현대百에 스위스 시계 브레게 매장 현대백화점이 14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2층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브레게 매장 개점을 기념해 총 5억원 상당의 최고급 시계(2점)를 단독으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