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올해 5회째 이 축제를 열고 있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선 수준 높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6일에는 지역 주민 공연과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17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도 협연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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